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관련 뉴스/2016년 (문단 편집) == 4월 == ||날짜 ||사건/설명||뉴스 링크 || ||<|2>04.01 ||북한이 13시 경 함경북도 선덕 일대에서 [[KN-06|신형 지대공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3발 중 2발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011809493658|YTN]] [b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5/0200000000AKR20160405084751014.HTML?from=search|연합뉴스]]|| ||북한의 GPS 교란이 지속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에 엄중경고했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011922299170|YTN]]|| ||<|2>04.02 ||북한이 지난 2월에 미국에 종전협정을 제의하며 접근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도발 중단을 할테니 종전협정을 하자고 하였는데, 미국의 반응은 없었다.||[[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1604020659527331|YTN]]|| ||북한이 [[KN-06|신형 지대공미사일]]의 시험 발사 사진을 공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2/0200000000AKR20160402024200014.HTML?from=search|연합뉴스]]|| ||04.04 ||북한 국방위원회의 담화에서 협상, 안정 등의 어휘를 포함하는 등 더 유화적인 어투를 보여주고 있다. 국면 전환을 위해서로 추정된다. 국방부에서는 북한의 기만이나 위장 전술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4/0200000000AKR20160404110000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4>04.05 ||북한이 서울의 정부를 폭격하는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Eai9J09e4dM|YTN]]|| ||중국이 북한에 수입수출 금지 품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수입 금지 품목에는 북한산 석탄과 철, 철광석, 금, 티타늄, 희토류 등이 포함되었고, 수출 금지 품목엔 군수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는 항공 연료와 로켓 연료 등이 포함되었다. 이 시행안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07718&pDate=20160405|JTBC]]|| ||북한이 개성에 군부대를 재배치하고 있다는 주장이 들어왔으나 국방부에서는 부인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5/2016040503211.html|TV조선]] [br]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4/06/0505000000AKR20160406076900014.HTML|연합뉴스]]|| ||동부전선 GP에서 북측을 향해 기관총 2발을 오발했다.우리측은 바로 북쪽에 의도된 총격이 아님을 통보했다. 북측의 대응이나 발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MZ의 물리적 분리가 다행인 점이다. 이스라엘같이 국경에서 물리적인 거리가 별로 없는 곳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05/77420030/1|동아일보]]|| ||04.06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의 대북제재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08649&pDate=20160406|JTBC]]|| ||04.07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604080550126709|YTN]]|| ||04.08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탈북|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탈북했다.]]''' [[통일부]]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던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이 어제 입국했으며, 대북 제재가 시작된 뒤 북한의 상납 요구 등이 심해진 게 [[귀순]] 동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04.09 ||북한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엔진 연소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직접 분출 실험을 시찰한 자리에서 국방과학 기술자들이 단기간에 ICBM 엔진을 연구 제작하고 시험에도 성공하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다.||[[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604090802396612|YTN]]|| ||04.11 ||'''2015년'''에 [[정찰총국]] 소속 '''대좌가 탈북하여 한국으로 망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찰총국 대좌는 일반 부대의 중장(=투스타.[[대한민국 국군]]의 소장에 해당)에 맞먹는 지위를 가진다. 첩보부대의 무려 '''소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적국으로 튀었다고 생각해보자. 참고로 우리나라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소장은 '''부사령관이거나 참모장이다!!''' 심지어 한때 소장이 사령관을 한 적도 있다! [[국군기무사령부|문서]] 참조.] 보도 이후 국방부와 통일부에서 사실임을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1/0200000000AKR20160411063251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br] [[http://news1.kr/articles/?2630572|뉴스1]]|| ||04.15 ||북한이 새벽 5시 30분 경 원산에서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참본부에서 밝혔다. 당일인 15일은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로 김정은이 업적 과시 겸 대미 압박 및 협상력 강화를 위해서 발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25일 북한군 창건일, 다음 달 초 제7차 로동당 대회에 맞춰 북한의 추가도발이 우려되어 대비태세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5/0200000000AKR20160415041253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br] [[http://www.nocutnews.co.kr/news/4579673|노컷뉴스]]|| ||<|3>04.16 ||북한의 김일성 생일 기념 봄 친선예술축전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604160500450869&s_mcd=0101|YTN]]||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핵의 전쟁 억지력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6/0200000000AKR20160416044200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5차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6/2016041600189.html|조선일보]]|| ||<|2>04.17 ||북한이 중국 북한식당의 종업원 집단 귀순에 대해서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즉각 송환하지 않을 경우 천백 배의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 사건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이용하기 위한 북풍 조작이며 북한 체제 붕괴를 위한 모략이라고 주장했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171624101902|YTN]]|| ||북한의 5차 핵실험 동향이 포착되었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171821298298|YTN]]|| ||<|2>04.21 ||북한이 탈북한 식당 종업원의 동료들을 동원한 인터뷰에서 종업원들이 남한 사업가와 지배인에게 속아서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이 주장에 대해서 논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적십자회는 탈북자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서그 가족들을 판문점이나 서울에 보낼 것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남한이 이들을 납치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행을 촉구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18917&pDate=20160421|JTBC]]||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의해서 탈북이 있었던 북한 식당의 종업원 일부가 추가 탈북에 실패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북한 측에서 탈북 종업원의 동료들을 데리고 진행한 인터뷰에 등장한 7명의 종업원 중 2명은 식당에서 여권을 챙겨오지 못해서 탈북 중계지인 상하이에 있다 중국을 떠나지 못하고 최근 북한 당국에 의해 잡혀들어갔다고 알려졌다.||[[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604211749162408&s_mcd=0101|YTN]]|| ||04.22 ||북한이 이르면 내일 5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북한의 핵실험장인 풍계리 일대에서 장비와 차량이 소개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실제 핵실험이 진행될 경우 탄도미사일 탑재용 소형화 핵탄두의 지하 폭발 실험, 또는 4차 핵실험을 수소폭탄 실험으로 주장하였기 때문에 소형 수소탄이나 그 이전 단계의 증폭 핵 분열탄 실험으로 추정된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38449|SBS]]|| ||04.23 ||북한이 오후 6시 30분 경 신포 동북쪽 동해상에서 SLBM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군 당국은 발사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분석중이라고 밝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3_0014041148&cID=10301&pID=10300|뉴시스]]|| ||<|5>04.24 ||북한이 신형 122mm 방사포 300여문을 최전방에 배치했음이 밝혀졌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2/0200000000AKR20160422103800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성공했다며 자화자찬했다. 미사일 발사 시험 현장에는 김정은이 참관했던 것을 알려졌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241057210804|YTN]]|| ||유앤 안보리는 북한 SLBM 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 발표를 위해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http://www.ytn.co.kr/_ln/0104_201604240701538051|YTN]]||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북한이 굴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이 계속 이러한 방법을 쓴다면 세계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http://www.ytn.co.kr/_ln/0104_201604240701196296|YTN]]|| ||국방부에서 북한의 SLBM이 3~4년 후에 실전 배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기술 발전에 대해서 주요국과의 협력을 통해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4241632546901|YTN]]|| ||04.26 ||김정은의 직속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한 이유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울컥해서라고 증언했다.||[[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604261749032672&s_mcd=0104|YTN]]|| ||<|2>04.27 ||북한이 로동당 제7차 당대회를 5월 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44719|SBS]]|| ||북한이 당 대회에서 김정은 시대를 선언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김정은 결심에 따라서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한다.||[[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604271708063474&s_mcd=0101|YTN]]|| ||<|2>04.28 ||북한이 오전 6시 40분 경 원산 근방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수 초만에 추락했다. 북한은 15일 무수단 미사일을 첫 발사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8/2016042802425.html|조선일보]]|| ||북한이 오후 7시 26분 경에 원산에서 무수단 미사일 1발을 다시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8/0200000000AKR20160428216452014.HTML?input=1195m|연합뉴스]]|| ||04.30 ||자유아시아방송에서 함경북도의 조선중앙은행 지점이 [[은행강도]]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통일부와 정보당국은 확인된 바 없다고 알렸다.||[[http://news1.kr/articles/?2650005|뉴스1]] [br]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2195&ref=A|KBS]]||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다. 만우절부터 미사일을 쏘고 미사일 엔진 시험을 하는 등 변함없이 도발중.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있었는데 세번 모두 실패하였다. 중거리 탄도 미사일부터 SLBM 실험까지 다채로운 미사일로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그 와중에 남쪽을 폭격하는 모습을 담은 위협 동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조악한 그래픽으로 이쪽에서는 웃음거리만 되는 듯. ~~우리나라에 웃음을 폭격한 북한~~ 그리고 이쪽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만 계속 반복하고 있다. 후술할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귀순 사건에서도 계속 남측이 종업원을 납치해고 유인했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이 문서가 관심이 떨어졌던 이유를 알겠다. 맨날 같은 레파토리니 원.~~ 한편 우리나라는 4월 13일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서 북한 이슈보다는 국내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총선 직전에 탈북 사건이 2개나 알려졌다. '''2015년''' 북한의 정찰총국 대좌가 탈북했었던 사건과 ~~그걸 왜 이제 와서 말하는데~~ 외화를 벌기 위해 만든 해외 북한식당에서 종업원 13명이 집단 귀순한 사건이 알려졌다. 특히 종업원이 탈북한 사건에 대해서 북한은 정부를 비난하며 천백배로 갚아주겠다고 위협했다. 게다가 동료들을 데리고 남한이 종업원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원한 종업원들 중 일부가 여권을 못 챙겨와 귀순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북한 당국에 의해서 잡혀갔던 걸로 밝혀졌다. 3월에는 대북제재안이 통과되면서 선박 몰수 등의 몇몇 성과가 나타났었는데, 중국은 4월 이전에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실행하지 않았던 것 같다. 중국이 4월 5일에 북한에 대한 수출수입 금지 품목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외조항도 있어서 이 이후에도 과연 중국이 제대로 실행할 지는 미지수다... 북한의 내부 결속을 위한 선전전도 계속되었는데, 김일성 생일 기념으로 연 한 국제대회에서는 '''외국인'''들이 수령님 거리며 찬양하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5차 핵실험에 대해서도 동향 감시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5일 김일성 생일, 25일 북한군 창건일, 5월 초 당대회 등의 북한에서 축포를 터트릴만한 사건이 많아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결과적으로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핵에 개발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선전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북한 최초의 '''은행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당대회 이전에 은행이 돈이 많을 때를 노린 범죄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